Surprise Me!

이이경 경고했는데...루머 유포자, 또 메시지 공개 [지금이뉴스] / YTN

2025-12-12 0 Dailymotion

배우 이이경 사생활 루머 유포자가 또 폭로에 나섰다. <br /> <br />독일인 여성 A 씨는 12일 X(옛 트위터)에 “아직도 인공지능(AI)이라고 생각하는 분 있으면 손. 진짜 완전 마지막. 이게 진짜면 나머지 카톡 대화도 진짜겠죠? 나도 민망하지만 어쩔 수 없음”이라며 영상을 공개했다. <br /> <br />A 씨와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나눈 인스타그램 DM(다이렉트 메시지)에는 지난해 1월 26일 “그쪽 저의 이상형입니다. 혹시 외국인도 괜찮은가요”라고 보낸 내용이 담겼다. <br /> <br />이에 해당 메시지에서 상대방은 “한국말을 정말 잘하시네요. 어느 나라에 계신가요”라고 물었다. <br /> <br />A 씨는 음성 메시지를 보낸 뒤 상대방의 요청에 따라 셀카도 전송했다. 이이경은 노출 사진을 보더니 “꽃으로 가렸네요”라고 했다. <br /> <br />상대방은 “대화가 이렇게까지 흘러가다니 신기합니다”라며 “가슴이 부끄러우신가요” “사이즈가 어떻게 되나요” “E컵이요?” “저 태어나서 본 적이 없어요” 등의 <br /> <br />앞서 A 씨는 자신의 SNS에 ‘이이경님 찐모습 노출합니다’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올렸다. A 씨가 이이경이라고 주장하는 인물이 신체 사진을 요구하고 욕설, 성희롱, 음담패설한 내용이 담겼다. <br /> <br />이이경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지난달 3일 “허위 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혐의로 서울 강남경찰서에 피해 자료를 제출하고 고소 접수를 마쳤다”며 “당사는 본 사안 관련 어떠한 합의 시도와 보상 논의도 없었다. 앞으로 어떠한 형태로도 진행하지 않을 것”이라고 경고했다. <br /> <br />논란이 커지자 A 씨는 자신의 폭로가 AI로 조작된 것이라고 밝히고 사과했지만, 돌연 “겁이 나서 모든 것이 거짓말이라고 했다. 저는 그런 방식으로 AI를 사용한 적이 없다. 제가 올린 증거는 모두 진짜”라고 번복했다. <br /> <br />이이경은 지난 6일 대만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에서 열린 ‘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2025’에서 상을 받은 뒤 수상 소감 중 “사실 축제에는 안 어울릴 수 있는 말인데 자신감 내서 말해보자면, 최근 일기예보에 없던 우박을 맞는 느낌이었다”며 “용의자가 회사 메일로 사죄와 선처를 보내고 있다. 무조건 잡는다”고 했다. <br /> <br />기자: 공영주 <br />오디오: AI앵커 <br />제작: 박해진 <br />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5121213595546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